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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문케어라 불리는 치매국가책임제도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전국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어 조기검진 이용이 편리해졌고 이외 상담, 검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중증치매환자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경증치매환자도 장기요양에 대한 의료비 혜택이 주어지고 있죠.
이에 발맞춰 보험사에서도 치매보험이 출시되고 있죠. 그럼 우리나라 1등 보험사 삼성생명의 치매보험인 종합간병보험은 어떤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삼성 종합간병보험(무) 행복한 동행
1.중증으로 인한 장기요양 및 치매상태 보장
최근 출시되었던 치매보험들의 가장 큰 취약점이 바로 경증으로 인한 치매만 보장이 되었다는 점이죠.
즉, 중증치매가 보장받기 어려웠는데 삼성 종합간병보험은 주보험에 중증치매상태 진단은 물론 중증장기요양상태(1급~2급)에서도 보험료 상승없이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보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장범위를 넓힌 삼성생명 치매보험은 치매가 아니더라도 관절염, 뇌졸중 등 일상에서 생활 자체가 어려운 장기요양상태인 분들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특약 가입시 중증도 및 경증도 보장
삼성 종합간병보험 특약에 가입하시면 중증도 및 경증 장기요양상태(3급~4급) 및 치매상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납입 면제 혜택
보험 가입 이후 중증장기요양상태 혹은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시 주보험과 특약 관련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쭈욱 받으실 수 있습니다.
4.일시금 혹은 연금수령
만약 보험 가입후 장기요양상태 1~2급 혹은 중증치매로 진단이 나오시면 보험금을 한번에 일시금으로 받거나 조금씩 일정 기간동안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매달 혹은 매년 연금 수령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불할 요양비용에 충당할 수 있죠.
5.간병케어서비스
치매가 발생하면 주변에서 잠시도 숨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행여나 방심하셨다가는 행방불명이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간병케어 서비스를 도입하여 경증 이상 치매 진단시 GPS기기를 지급하고 간병 가족을 위한 보호자 심리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저렴한 보험료
삼성생명 종합간병보험은 저축 목적이 아닌 보장성보험이며 무해지환급형 상품입니다. 여기서 무해지 환급형이란 상품을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는 상품입니다.
상성 치매보험도 일정기간 해지환급금 지급이 없거나 환급금이 적은 대신 15%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하네요.
7.상품내용 간단정리
가입나이는 30세에서 최대 70세로 보험기간은 90세, 95세 혹은 100세까지 만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험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이며 장기요양상태는 보험 가입일로부터 90일 이후, 치매는 가입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