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파트 가격이 만만치 않아 담보대출 없이는 쉽게 구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택구입시 대출금이 얼마까지 가능하지 그리고 대출금리 상환기간 등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물론 제1금융권 시중은행들 다양한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비교해보실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낌e보금자리론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주택금융공사의 대표적인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은 크게 3가지 상품이 있지만 다른 두가지 상품보다 0.1% 금리가 저렴한 아낌e보금자리론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국민은행 상품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은행 아낌e보금자리론
먼저 아낌e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혹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단, 1주택자의 경우는 기존 주택을 2년 이내에 처분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부부합산 소득금액이 연간 7,000만원 이하로 소득증빙이 가능한 분이라면 보금자리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며 주택 유형 및 담보물건지 지역에 따라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70%까지 한도가 주어집니다.
기본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연간 2.30%에서 2.55%이지만 2019년 8월 1일 0.1% 추가금리가 진행되어 연간 2.20%에서 2.45%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2019년 7월 기준금리)
위의 기본금리에 가족사랑 우대금리, 신혼부부 우대금리 등이 적용되어 최저 1%대 초저금리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최종금리에서 1%씩 낮춰서 보시길 바랍니다.)
단, 보금자리론은 금리인하요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까지며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따로 둘 수 없습니다. 약정기간 동안 원금 혹은 원리금을 균등하게 분할하며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중도에 상환시 최고 1.2%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국민은행 보금자리론 대상 주택은 주거용으로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주택이며 시세, 감정가액, 분양가액 등이 6억원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먼저 심사를 받기 위해 배우자 신분증 및 정보제공동의서, 가족관계증며원, 소득 및 재직 증명서, 부동산 매매계약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공사 심사에서 승인되면 국민은행에서는 본인 및 배우자 신분증, 인감도장,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원, 인감증명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기권리증 등이 필요합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도 0.1% 금리가 저렴하는 점 강조드립니다.
만약 개인사업자라면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해보세요.
담보물건의 최대 95%까지 금액상 20억원까지 한도가 설정되며 지점 방문할 필요없이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온라인으로 대출상담 및 대출송금이 간편하게 이뤄지는 상품입니다.
아파트담보대출는 물론 후순위담보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소상공인대출로 활용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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